금악리 폐기물업체 주변 토양오염 우려기준치 초과
제주방송 안수경 2023. 12. 1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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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악리 소재 폐기물처리업체 주변 토양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아연과 구리 등이 검출됐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이 금악리 소재 폐기물처리업체 주변 5필지에 대해 토양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아연과 구리, 석유계총탄화수소가 토양 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했습니다.
이에따라 양 행정시는 해당 업체에 토양오염 정밀조사 명령을 내릴 예정이고, 조사 결과에 따라 오염토양 정화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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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악리 소재 폐기물처리업체 주변 토양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아연과 구리 등이 검출됐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이 금악리 소재 폐기물처리업체 주변 5필지에 대해 토양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아연과 구리, 석유계총탄화수소가 토양 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했습니다.
이에따라 양 행정시는 해당 업체에 토양오염 정밀조사 명령을 내릴 예정이고, 조사 결과에 따라 오염토양 정화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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