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들 장가 가는 날' 김재웅, 4년 열애 끝에 16일 결혼... 같은 날 김대권 트레이너도 화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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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은 영웅들이 장가 가는 날이다.
키움 히어로즈의 필승조 김재웅(25)와 트레이너 김대권(34) 씨가 같은 날 각각 결혼식을 치른다.
같은 날 김대권 키움 트레이너 역시 2년 열애의 결실을 본다.
키움은 "김대권 트레이너가 오는 16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신부 최진실(29)씨와 화촉을 밝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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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투수 김재웅이 16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신부 임지은(26)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14일 전했다.
김재웅, 임지은 커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김재웅은 "퓨처스에 있을 때부터 옆에서 도와주고 항상 격려해주는 예비신부 덕분에 시즌을 잘 마칠 수 있었다. 가정을 꾸리게 된 만큼 더욱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같은 날 김대권 키움 트레이너 역시 2년 열애의 결실을 본다.
키움은 "김대권 트레이너가 오는 16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신부 최진실(29)씨와 화촉을 밝힌다"고 전했다.
김대권, 최진실 커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2년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두 사람은 프랑스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도 고양시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한다.
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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