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네덜란드 국빈 방문 마치고 귀국길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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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짙은 남색 정장에 오렌지색 넥타이 차림으로 환송객들과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마르크 뤼터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열고 한국과 네덜란드가 '반도체 동맹'을 구축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반도체 동맹에 대해 "한국과 네덜란드가 반도체 분야 세계 최고의 초격차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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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짙은 남색 정장에 오렌지색 넥타이 차림으로 환송객들과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을 통해 공군 1호기 편으로 출국했다.
윤 대통령은 마르크 뤼터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열고 한국과 네덜란드가 '반도체 동맹'을 구축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반도체 동맹에 대해 "한국과 네덜란드가 반도체 분야 세계 최고의 초격차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10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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