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강, 한지완 정체 의심…딸 윤채나와 유전자 검사(우아한 제국)

김지은 기자 2023. 12. 14. 20: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우아한 제국’ 이시강이 한지완의 정체를 의심하며 윤채나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

장기윤(이시강 분)은 14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 서희재(한지완 분)의 컵을 뺴돌려 장수아(윤채나 분) 칫솔과 대조해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

그 시각 홍혜림(김서라 분)은 “탁성구와 가족인 것처럼 문서를 위조해 재클린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것은 신의 한 수 였다”고 생각했다. 동시에 정신병원에서 “재클린이 난동을 부린다”는 연락이 왔고 홍혜림은 정신병원으로 향했다.

홍혜림은 “여기서 평생 살아라. 찾아오는 사람도 없이 외롭게 살 것”이라며 “그러게 천한 것이 왜 기윤이를 욕심내냐”고 말했다. 이에 재클린 테일러(손성윤 분)는 “살아 있는 남편을 죽었다고 한 당신이나 당신 아들은? 정신병원에 갇혀야 할 사람은 당신들이야”라며 “내가 여기서 나가면 가만두지 않을 것. 당신들이 저지른 짓을 세상에 폭로할 거야”라고 소리쳤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