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태 전략 발표 1주년…다음 주 범정부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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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인도·태평양 전략 발표 1주년을 맞아 성과를 짚어보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오는 1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자유, 평화, 번영을 위한 대한민국 인도·태평양 이행계획'을 주제로 범정부 인·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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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인도·태평양 전략 발표 1주년을 맞아 성과를 짚어보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오는 1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자유, 평화, 번영을 위한 대한민국 인도·태평양 이행계획'을 주제로 범정부 인·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포럼은 외교부, 국방부 등 관계부처 공동 주관으로 주한외교단과 환인도양연합(IORA), 아세안(ASEAN) 등 인·태지역 주요 국제기구 인사, 각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선 맞춤형 개발협력, 역내 협력기금 확대, 해외 허위정보 대응 등 중점 추진 과제별 이행계획이 발표됩니다.
외교부는 포럼 개최를 통해 인·태 지역은 물론 국제사회의 자유와 평화, 번영을 위한 정부의 확고한 기여 의지를 재확인하고,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는 주변국들과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한미일 관계자는 조만간 만나 서로의 인·태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고 시너지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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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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