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오세영, 오승아·윤선우 창고에 가뒀다 [별별TV]

김지은 기자 2023. 12. 14. 1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영이 오승아와 윤선우를 창고에 가뒀다.

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 34회에서는 강세란(오세영 분)이 정다정(오승아 분)과 다투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정다정과 강세란은 서로의 머리채를 잡고 몸싸움을 벌였다.

강세란은 "지배인님은 좀 빠져라. 정다정이랑 나한테 왜 이렇게 관심이 많냐. 내가 누굴 만나든 왜 자꾸 감시하냐"며 소리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세 번째 결혼' 화면 캡처
오세영이 오승아와 윤선우를 창고에 가뒀다.

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 34회에서는 강세란(오세영 분)이 정다정(오승아 분)과 다투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정다정과 강세란은 서로의 머리채를 잡고 몸싸움을 벌였다. 이를 본 왕요한(윤선우 분)이 급하게 달려와 두 사람을 말렸다. 강세란은 "지배인님은 좀 빠져라. 정다정이랑 나한테 왜 이렇게 관심이 많냐. 내가 누굴 만나든 왜 자꾸 감시하냐"며 소리쳤다.

이에 정다정이 "네가 의심스럽게 행동하지 않냐"고 돌직구를 날리자, 강세란은 정다정을 바닥에 밀쳐버렸다. 이어 강세란은 "한 번 더 까불기만 해봐라"고 경고 후 자리를 떠났다. 이후 강세란은 두 사람이 있는 창고 문을 잠가버렸다.

강세란은 엄마 천애자(최지연 분)에 "둘이 하룻밤 지나가 보면 정분날 수도 있고, 사고 칠 수도 있지 않냐. 그럼 난 손 안 대고 코 풀 수 있는 격이다"며 사악하게 미소 지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