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촌동 327가구 일시 정전…1시간여 만에 전력공급 재개

변재훈 기자 2023. 12. 14. 1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도심에서 설비 이상에 따른 일시 정전으로 30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14일 오후 5시 39분께 광주 서구 유촌동 일대 주택·상가 327가구에 전력 공급이 일시 중단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국전력이 응급 복구에 나서 1시간 15분여 만인 이날 6시 54분께 전력 공급이 재개됐다.

한전은 한 건축물 내 전력 차단기 설비 이상이 일대 정전으로 이어졌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 파악에 나섰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도심에서 설비 이상에 따른 일시 정전으로 30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14일 오후 5시 39분께 광주 서구 유촌동 일대 주택·상가 327가구에 전력 공급이 일시 중단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국전력이 응급 복구에 나서 1시간 15분여 만인 이날 6시 54분께 전력 공급이 재개됐다.

한전은 한 건축물 내 전력 차단기 설비 이상이 일대 정전으로 이어졌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 파악에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