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명품 신스틸러’ 차엽, FA 됐다…매니지먼트에어와 전속계약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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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의 신 스틸러로 활약 중인 배우 차엽이 FA 시장에 나왔다.
14일 한 방송 관계자는 "차엽이 최근 소속사 매니지먼트에어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차엽은 조만간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전망이다.
차엽은 2005년 영화 '살결'로 데뷔한 이후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럭키', '샤크 더 비기닝', '경관의 피' 등에서 활약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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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한 방송 관계자는 “차엽이 최근 소속사 매니지먼트에어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전속계약 시점을 앞두고 긴밀한 논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차엽은 조만간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전망이다.
차엽은 2005년 영화 ‘살결’로 데뷔한 이후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럭키’, ‘샤크 더 비기닝’, ‘경관의 피’ 등에서 활약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안방극장에서는 2015년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9년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는 야구팀 드림즈의 주전 포수인 서영주 캐릭터를 맡으면서 ‘명품 조연’ 반열에 올랐다.
앞서 9월 전 세계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서는 중국 간도를 누비는 도적단의 일원으로 출연했다. 커다란 덩치와 맷집으로 승부하는 금수 캐릭터를 맡아 주인공 김남길 등과 호흡을 맞췄다.
10일에는 1년간 교제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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