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과감하게 드러낸 초콜릿 복근 (ft. 어깨뽕 아님 주의)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이시영이 독보적인 복근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절로나게 했다. 

14일, 이시영이 "괴물 이경 분장팀 감사합니다"라는 짧고 굵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분장에 한창인 모습. 

이시영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2’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여배우들 중 톱이라고 꼽을 정도로 액션 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시영은, 평소에도 평소에도 남다른 근육을 자랑했는데, 탄탄한 건강미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에 개그맨 유세윤은 “잘못했습니다”라고 재치있게 반응할 정도. 같은 날, 이시영은 "나 남자였네.."라며 또 한 장의 사진을 올렸고, 어깨운동으로 다져진 남다른 피지컬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김원효는 "이제. 그냥 형수말고 형이라고 부를께요^^"라며 너스레, 김우리도 "오ㅃ ㅏ.. ㅇ ㅏ..아니 언니..!!! "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이외에 배슬기, 테이 등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라 불릴 정도로 모두 감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