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양남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

이영균 2023. 12. 14.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14일 경주시 양남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대상 주택 정비사업인 '양남면 취약계층 주거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는 양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난 9월부터 시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승환 회장은 "지난해에도 취약계층 가정의 자동확산 소화기를 지원해줬는데, 올해 역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보인 월성본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ESG경영 활동 실천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14일 경주시 양남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대상 주택 정비사업인 '양남면 취약계층 주거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는 양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난 9월부터 시행됐다.

월성본부는 14일 경주시 양남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대상 주택 정비사업인 '양남면 취약계층 주거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월성본부 제공
기초수급대상자, 차상위 등 취약계층 10가구를 선정, 도배 및 장판 등 기본적인 주거 환경을 개선해 보다 쾌적한 공간 제공으로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혔다는 평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승환 회장은 “지난해에도 취약계층 가정의 자동확산 소화기를 지원해줬는데, 올해 역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보인 월성본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한성 월성본부장은 “주변지역의 주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월성본부의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