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실손 보험료 내린다…보험업계 상생방안 윤곽

박지운 2023. 12. 14. 18: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보험료 부담 경감, 대출이자 부담 완화 등을 담은 보험업권 상생 추진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조만간 자동차보험과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를 낮추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자동차보험의 경력인정기준을 개선하고, 군장병을 위해 실손의료보험을 중지하는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험계약대출의 이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가산금리가 조정되며, 실직이나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계약자를 위한 대출이자 납부 유예 방안도 마련됩니다.

보험가입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대리운전자를 위한 사고횟수별 할인, 할증제도 등도 마련될 방침입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보험업 #상생금융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