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오케스트라'와 새해를 활기차게 출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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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1월 넥슨 '메이플스토리'가 새해를 멋지게 출발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특별한 음악회를 준비했다.
14일 메이플스토리 운영진은 "2022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2024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 뉴 비기닝을 준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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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1월 넥슨 '메이플스토리'가 새해를 멋지게 출발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특별한 음악회를 준비했다.
14일 메이플스토리 운영진은 "2022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2024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 뉴 비기닝을 준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운영진 설명에 따르면 뉴 비기닝은 87인의 대형 오케스트라와 40인의 합창단 등 120여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오케스트라다. 공연은 2024년 1월 6일 오후 6시, 1월 7일 오후 4시 양일간 진행한다. 장소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이다.
공연 시간은 인터미션 20분 포함해 약 140분이다. 2022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를 멋지게 소화한 안두현 지휘자를 필두로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 노이오페라코러스가 팬들을 맞이한다.
티켓은 12월 19일 오후 5시부터 티켓링크에서 판매한다. 좌석 가격은 등급에 따라 R석 12만 1000원, S석 11만 원, A석 9만 9000원, B석 8만 8000원이다. 1인 당 2매까지만 구매 가능하다.
오케스트라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음원 발매도 부탁해", "핑크빈 귀엽다", "이 티켓팅은 꼭 성공해야 한다", "김창섭 디렉터도 원기 형처럼 지휘하는 거 보고 싶다", "또 갓두현이면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잖아", "저번 오케스트라 실패했는데 이번에도 실패하면 정말 울어버릴듯" 등 티켓팅 걱정과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강원기 넥슨 메이플스토리 총괄 디렉터는 지난 11월 22일 방송에서 "2022~2023년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던 오케스트라를 새로운 구성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오케스트라 테마가 재즈였다면 이번에는 정통 오케스트라로 준비하고 있다. 12월 중 티켓팅을 진행할 것이다"고 전한 바 있다.
강 디렉터 설명으로는 아직 확정된 지역은 서울뿐이다. 다른 지역은 추후 논의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2022년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는 서울, 부산, 인천 등 다양한 지역 팬들을 만나기 위한 전국 투어를 진행했다. 새해에도 전국 투어가 진행되어 더 많은 메이플스토리 팬이 오케스트라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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