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고객 제품평가단 올해 4400명 참가, 3배 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는 다양한 고객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2020년부터 고객품질연구소에서 운영해 온 제품품질평가단 '엘뷰어스'의 활동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고 14일 발표했다.
엘뷰어스는 개발 단계부터 소프트웨어(SW) 업그레이드까지 제품 전 영역에서 품질 관리·검증을 맡고 있다.
LG전자는 이 과정에서 나온 고객의 불편함을 제품 성능·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김종필 LG전자 품질경영센터장(전무)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다양한 고객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2020년부터 고객품질연구소에서 운영해 온 제품품질평가단 ‘엘뷰어스’의 활동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고 14일 발표했다. 엘뷰어스는 개발 단계부터 소프트웨어(SW) 업그레이드까지 제품 전 영역에서 품질 관리·검증을 맡고 있다. LG전자는 이 과정에서 나온 고객의 불편함을 제품 성능·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올해 엘뷰어스 참여 인원은 4400여 명으로, 지난해(약 1500명) 대비 세 배 수준으로 늘었다. 김종필 LG전자 품질경영센터장(전무)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랜저가 아니네"…당당히 '수출 1위' 차지한 차
- 2차전지·태양광 '새 날개' 단 AP시스템
- "어떻게 '3억'이나 싸게 파냐"…서울 아파트값 '패닉'
- 강남구가 매년 하나씩 사라진다…'심각한 상황' 경고
- 서울대 수시합격에 일반고 출신 49.6%…서울 줄고 광역시 늘어
- 블랙핑크 리사가 '나는 솔로'에?…닮은꼴 옥순 등장
- 지드래곤 마약 무혐의…경찰 "부실 수사 아냐"
- 가수 박유천·'쌍칼' 박준규 '억'소리 나는 세금 체납
- 황의조·형수, 알고 보니 같은 로펌…'쌍방 대리' 논란에 '사임'
- "외계인이냐" 조롱받은 5남매…충격의 '사자 얼굴 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