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록마을'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감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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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기농 전문 초록마을이 연중 최대 규모의 친환경 유기농 식품 할인 대전 '연말 빅세일'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소해 초록마을 이사(CMO)는 "올 한 해 초록마을 고객들은 친환경 원료나 배합뿐 아니라 맛과 활용도까지 고려한 상품을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3주 동안 진행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친환경 유기농 식품 할인 행사에서 합리적인 쇼핑을 통해 건강하고 풍요로운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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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친환경 유기농 전문 초록마을이 연중 최대 규모의 친환경 유기농 식품 할인 대전 ‘연말 빅세일’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올 한 해 고객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인기 상품을 부문별로 선정하고 신상품을 포함한 약 480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2023년 초록어워즈’의 모든 수상작은 초록마을 자체 브랜드(PB) 상품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감자라면’이 꼽혔다. 초록마을 감자라면은 국내산 감자 전분과 감자 분말, 찹쌀가루로 만든 점이 특징이다. 최고 매출은 100% 국내산 무항생제 한우 뼈만을 압력솥에 2번 끓여 만든 ‘구수한 한우사골곰탕’이 기록했다.
카테고리 별로는 믿고 먹을 수 있는 품질에 더해 간편하게 먹거나 요리하기 쉬운 제품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과자류는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미니약과’가, 건강기능식품에서는 젤리 형태로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짜먹는 멀티 비타민’이 최고 판매량을 보였다. 조미류는 15가지 국내산 해산물과 채소로 만든 코인 형태로 간편하게 육수를 내는 ‘한알 바로육수’가 인기였다.
온라인몰에서 가장 많은 품절을 일으킨 품절대란템은 ‘국내산 흑염소진액’이, 장바구니에 가장 많이 함께 담긴 짝꿍템은 ‘유기농현미코코아볼’과 ‘우유’로 확인됐다. 초록마을 임직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직원픽은 식품첨가물 대신 유기농 국산 딸기 원물을 듬뿍 넣은 ‘유기농 딸기잼’이 차지했다.
초록마을은 올해 고객들이 보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연말 빅세일’에 다양한 기획 코너를 준비했다. 3주 동안 주차별로 다른 ‘위클리 신선 특가’, 최대 반값으로 할인하는 ‘초특가 & 1+1’, 부담 없이 골라담는 ‘대용량 기획전’ 등이 진행된다. 특히 호주산 유기농 소고기, 노르웨이산 생연어 등 연말 홈파티에 어울리는 12월 신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8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초록마을 신규 굿즈인 에코백을 증정한다.
이소해 초록마을 이사(CMO)는 “올 한 해 초록마을 고객들은 친환경 원료나 배합뿐 아니라 맛과 활용도까지 고려한 상품을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3주 동안 진행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친환경 유기농 식품 할인 행사에서 합리적인 쇼핑을 통해 건강하고 풍요로운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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