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디즈니 플러피 페스티벌' 개최

[부산=뉴시스] 롯데백화점 잠실 월드몰 디즈니 플러피 페스티벌 팝업매장 모습.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백화점 지하1층 아쿠아몰 분수광장에서 '디즈니 플러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5편에서 소개된 인기 캐릭터 300여 종의 털 뭉치 굿즈를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설리반 우주복과 입체가방, 플러피 스트레스볼, 랏소 키링 등이 있다.

털 뭉치 캐릭터 외에도 1000여 종의 디즈니·픽사 캐릭터 굿즈 상품도 내놓는다.

특히 팝업 매장은 다양한 캐릭터 인형들과 체험거리들로 꾸며진다. 특히 2m 크기의 캐릭터 인형 3개(랏소, 설리반, 메이)가 설치되고, 파스텔 톤이 특징인 플러피 캐릭터들의 컬러와 연상되는 노래 및 영상들이 재생되는 미디어 아트존도 별도로 마련된다.

광복점은 팝업행사 기간 동안 3만원 이상 구입 시 캐릭터 엽서카드(1일 50명)를, 5만원 이상 구매 시 '인생네컷' 촬영권(1일 50명)을 증정한다.

더불어 디즈니 플러피 페스티벌 현장을 방문해 찍은 사진들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디즈니 랜덤 키링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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