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행복돌봄 나눔터 3번째 개소…“돌봄공백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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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에 3번째 행복돌봄 나눔터가 개소했다.
지난 10월 개소한 증평군청 행복돌봄나눔터, 지난 12월 6일 문을 연 송산휴먼시아 1단지 작은도서관 행복돌봄나눔터에 이은 3번째다.
증평군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추가 돌봄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행복돌봄나눔터 간 상호 교류와 효율적 관리로 이용자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증평군 행복돌봄 나눔터는 접근성이 좋은 작은도서관과 마을 공동시설 등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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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에 3번째 행복돌봄 나눔터가 개소했다.
이 나눔터는 지난 13일 증평읍 송산 대광로제비앙 아파트 미루나무숲 작은도서관에서 문을 열었다.
미루나무숲 작은도서관 행복돌봄 나눔터는 인구밀집 지역인 신도심(송산‧미암지구)에 조성됐다.
지난 10월 개소한 증평군청 행복돌봄나눔터, 지난 12월 6일 문을 연 송산휴먼시아 1단지 작은도서관 행복돌봄나눔터에 이은 3번째다.
증평군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추가 돌봄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행복돌봄나눔터 간 상호 교류와 효율적 관리로 이용자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증평군 행복돌봄 나눔터는 접근성이 좋은 작은도서관과 마을 공동시설 등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된다.
누구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돌봄공간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동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재영 군수는 “초 저출산 사회로의 진입과 인구의 자연감소가 심각한 상황에도 불구, 증평은 꾸준한 출생아 증가와 인구 유입이 이뤄지고 있는 희망의 도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역맞춤형 돌봄정책 추진으로 아이 낳아 기르기 걱정 없는 빈틈없는 돌봄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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