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원예농협, 단감농가에 탄저병 예방약제 지원

김광동 기자 2023. 12. 1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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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 사진 맨 왼쪽)이 13일 울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단감 영농기술교육 및 탄저병 약제 지원' 행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울산원협은 단감 재배면적이 3300㎡(998평)이상인 52명이 조합원에게 1100만원 상당의 탄저병 예방 약제를 지원했다.

김창균 조합장은 "탄저병은 예방이 최우선인 만큼 배부된 약제가 영농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을 전이용하고 활발한 영농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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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영농기술교육 현장서 전달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 사진 맨 왼쪽)이 13일 울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단감 영농기술교육 및 탄저병 약제 지원’ 행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울산원협은 단감 재배면적이 3300㎡(998평)이상인 52명이 조합원에게 1100만원 상당의 탄저병 예방 약제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탄저병 발생으로 단감 수확량이 급감하자 내년도 피해를 예방하고 고품질 단감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창균 조합장은 “탄저병은 예방이 최우선인 만큼 배부된 약제가 영농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을 전이용하고 활발한 영농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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