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촌동 먹자골목 일대서 정전…사흘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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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유촌동 먹자골목 일대서 정전이 일어나 인근 상인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4일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0분쯤 유촌동 먹자골목 일대와 유덕동(버들마을 1·2단지, 극락초 일대 원룸 등)에서 전력공급이 끊겼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됐다.
한국전력은 자체시스템을 통해 단전 사실을 확인한 뒤 현장으로 출동, 오후 5시46분쯤 즉각 전력을 복구했다.
앞서 이 일대에서는 사흘 전인 11일 오후 3시50분쯤에도 정전이 있었던 곳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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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서구 유촌동 먹자골목 일대서 정전이 일어나 인근 상인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4일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0분쯤 유촌동 먹자골목 일대와 유덕동(버들마을 1·2단지, 극락초 일대 원룸 등)에서 전력공급이 끊겼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됐다.
한국전력은 자체시스템을 통해 단전 사실을 확인한 뒤 현장으로 출동, 오후 5시46분쯤 즉각 전력을 복구했다.
앞서 이 일대에서는 사흘 전인 11일 오후 3시50분쯤에도 정전이 있었던 곳으로 파악됐다.
한전 측은 인근 변압기 공사와 관련해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원인을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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