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전시의회 행감 우수의원’에 정명국·이금선·김선광·김민숙

시의회 출입 언론 15개사 투표로 선정
우수 상임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차지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의회 출입 정치부 기자들이 뽑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정명국(행정자치위)·이금선(복지환경위)·김선광(산업건설위)·김민숙(교육위) 의원이 선정됐다. 우수 상임위원회는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병철)가 차지했다.

시의회 출입 15개 언론사는 14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2023 언론인 선정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우수위원회 시상식’을 열고 우수의원과 우수위원회에 상패를 수여했다.

수상자는 15개 언론매체 기자들이 행정자치위원회, 복지환경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교육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회 의원들과 우수위원회를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

이상래 대전시의장은 “언론사들이 의원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상에 담아준 것 같다”며 “오늘 시상식을 계기로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명령으로 알고 저를 포함한 22명의 의원이 내년에 또 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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