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3번째 행복돌봄 나눔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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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증평읍 송산 대광로제비앙 아파트 내 미루나무숲 작은도서관에 3번째 '행복돌봄 나눔터'를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복돌봄 나눔터는 인구밀집 지역인 신도심(송산·미암지구)에 조성됐다.
군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추가 돌봄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행복돌봄나눔터 간 상호 교류와 효율적 관리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군은 지난 10월 증평군청에, 지난 6일에는 송산휴먼시아 1단지 작은도서관에 행복돌봄나눔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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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증평읍 송산 대광로제비앙 아파트 내 미루나무숲 작은도서관에 3번째 '행복돌봄 나눔터'를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복돌봄 나눔터는 인구밀집 지역인 신도심(송산·미암지구)에 조성됐다.
군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추가 돌봄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행복돌봄나눔터 간 상호 교류와 효율적 관리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지역맞춤형 돌봄정책을 지속 추진해 아이 낳아 기르기 걱정 없는 빈틈없는 돌봄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 10월 증평군청에, 지난 6일에는 송산휴먼시아 1단지 작은도서관에 행복돌봄나눔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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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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