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택 전 수협중앙회장 출판기념회…부산 서·동구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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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택 전 수협중앙회장(66)이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부산 서구·동구에 도전한다.
임 전 회장은 21일 오후 2시 부산 서구 원덤그랜드부산 2층 그랜드볼륨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임 전 회장은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부산공동어시장과 부산국제수산물도매시장 등이 있는 서구와 북항 등 인프라 구축에 한창인 동구에서 세몰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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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임준택 전 수협중앙회장(66)이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부산 서구·동구에 도전한다.
임 전 회장은 21일 오후 2시 부산 서구 원덤그랜드부산 2층 그랜드볼륨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임 전 회장은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부산공동어시장과 부산국제수산물도매시장 등이 있는 서구와 북항 등 인프라 구축에 한창인 동구에서 세몰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출판기념회에서 임 전 회장은 수십년간 수산업에 종사하면서 느낌 점과 지난 삶의 역정과 활동, 지역과 민생을 바라본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풀어 펴낸 '벼랑끝이라도 포기하지 마라'를 소개한다. 다가올 총선에서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겠다는 각오도 내비칠 예정이다.
부산지역 수산업계 상징과 같은 임 전 회장은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 수협재단 이사장, 서구장학회 상임이사, 부산항 발전협의회 고문, 바르게살기협의회 중앙회장을 역임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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