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국제관계 대전환' 주제로 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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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가 미국 프린스턴대 등 해외 4개 대학과 공동으로 국제 학술대회를 연다.
고려내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교내 국제관과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국제관계의 대전환과 새로운 원칙'을 주제로 '5개 대학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5개 대학 국제학술대회'는 고려대 국제대학원과 프린스턴대·베이징대·동경대·싱가포르국립대의 국제관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연례 국제 학술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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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국제대학원 주최, 올해로 15주년 맞는 학술대회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고려대가 미국 프린스턴대 등 해외 4개 대학과 공동으로 국제 학술대회를 연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5개 대학 국제학술대회’는 고려대 국제대학원과 프린스턴대·베이징대·동경대·싱가포르국립대의 국제관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연례 국제 학술대회다. 이번 행사에는 김동원 고려대 총장과 한정선 고려대 국제대학원장, 이재승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장, 박인국 최종현학술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글로벌 안보 질서 △동아시아 외교 협력 △자유주의 국제질서 △한국의 외교 현안 및 과제 △국제경제 거버넌스를 주제로 5개의 패널을 운영한다.
고려대는 “국제관계 분야의 글로벌 선도급 학자와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미·중 패권경쟁, 한미동맹의 미래, 글로벌 공급망 변화 등 다양한 국제 현안에 대한 학술적 논의와 정책적 제안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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