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역시 트로트 여제…'전국투어 콘서트' 티켓오픈 직후 예매율 1위
박서연 기자 2023. 12. 14. 17:55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송가인이 압도적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송가인의 ‘2023 송가인 전국 투어 콘서트-광주’는 지난 11일 티켓 오픈 직후 인터파크 티켓 콘서트 부문 예매 순위에서 랭킹 1위를 기록했다.
‘2023 송가인 전국 투어 콘서트-광주’는 20대부터 50대까지의 고른 연령대의 예매자 분포는 물론, 송가인의 주요 팬 연령층의 자녀들인 20~40대의 예매율이 두드러졌다.
치열한 티켓 열기에 이어, 송가인 또한 팬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콘서트 곡 선정부터 모든 것에 심혈을 기울여 관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팬들의 기대에 답할 송가인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목포, 수원, 군산, 인천, 서울 등에서 콘서트를 개최, 전국의 팬들에게 열정 넘치는 연말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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