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신체검사서 7급 받아...현역 원해 “내년 다시 검사받을 예정”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2. 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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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가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7급 판정을 받아 내년 재검사를 시행한다.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조병규가 내년 다시 검사받게 됐다"라며 "입대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앞서 조병규는 20살에 첫 신체검사를 받았다.

그러나 최근 시행한 신체검사에서 7급이 나와 재검사 대상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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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가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7급 판정을 받아 내년 재검사를 시행한다. 사진=MK스포츠 제공
병무청 신체검사가 달라진 조병규, 선택은?

배우 조병규가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7급 판정을 받아 내년 재검사를 시행한다.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조병규가 내년 다시 검사받게 됐다”라며 “입대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앞서 조병규는 20살에 첫 신체검사를 받았다. 당시 4급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고, 25살에는 3급 현역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시행한 신체검사에서 7급이 나와 재검사 대상자가 됐다.

한편 조병규는 ‘경이로운 소문’에서 소문 역으로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학교 폭력 논란에 휘말려 잠시 주춤하는 듯했지만, 현재는 이를 딛고 드라마 ‘낙원’ 촬영 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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