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바오’ 보러가자" 10만명 찾았다

장민권 2023. 12. 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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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지난 7일 첫 공개된 12m 높이 초대형 판다 조형물 '자이언트 바오'에 일주일간 약 10만명이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에버랜드 입장객이 약 50% 증가한 규모다.

자이언트 바오는 에버랜드가 판다 가족을 주인공으로 진행 중인 겨울축제 '바오 패밀리 인 윈터토피아'의 대표 포토존이다.

자이언트 바오 옆으로 판다, 레서판다, 나비요정 등 에버랜드 캐릭터들을 한 곳에 모은 명예의 전당 시상대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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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입장객 일주일새 50%↑
에버랜드 초대형 판다 '자이언트 바오'. 에버랜드 제공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지난 7일 첫 공개된 12m 높이 초대형 판다 조형물 '자이언트 바오'에 일주일간 약 10만명이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에버랜드 입장객이 약 50% 증가한 규모다.

자이언트 바오는 에버랜드가 판다 가족을 주인공으로 진행 중인 겨울축제 '바오 패밀리 인 윈터토피아'의 대표 포토존이다. 정문 지역 중앙 광장에 12m로 조성됐다. 자이언트 바오 옆으로 판다, 레서판다, 나비요정 등 에버랜드 캐릭터들을 한 곳에 모은 명예의 전당 시상대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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