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내년 1월부터 제주~타이베이 노선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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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은 내년 1월 20일부터 제주발 타이베이(타오위안공항) 노선을 하루 1회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부터 회사는 내년 1월 20일부터 3월 30일까지의 제주~타이베이 노선 판매를 시작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대만 노선은 관광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김포, 인천, 청주, 제주 등 다양한 출발지에서 여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노선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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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은 내년 1월 20일부터 제주발 타이베이(타오위안공항) 노선을 하루 1회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부터 회사는 내년 1월 20일부터 3월 30일까지의 제주~타이베이 노선 판매를 시작했다.
운항 스케줄은 매일 오후 10시 40분 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11시 50분 도착하고, 다음날 현지시각 오전 2시 50분 출발해 오전 6시 5분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회사는 노선 취항을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대만 노선은 관광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김포, 인천, 청주, 제주 등 다양한 출발지에서 여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노선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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