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내년 1월부터 제주~타이베이 노선 운항

이상현 2023. 12. 14.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타항공은 내년 1월 20일부터 제주발 타이베이(타오위안공항) 노선을 하루 1회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부터 회사는 내년 1월 20일부터 3월 30일까지의 제주~타이베이 노선 판매를 시작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대만 노선은 관광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김포, 인천, 청주, 제주 등 다양한 출발지에서 여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노선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타항공 제공

이스타항공은 내년 1월 20일부터 제주발 타이베이(타오위안공항) 노선을 하루 1회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부터 회사는 내년 1월 20일부터 3월 30일까지의 제주~타이베이 노선 판매를 시작했다.

운항 스케줄은 매일 오후 10시 40분 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11시 50분 도착하고, 다음날 현지시각 오전 2시 50분 출발해 오전 6시 5분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회사는 노선 취항을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대만 노선은 관광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김포, 인천, 청주, 제주 등 다양한 출발지에서 여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노선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