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창업 금탑훈장 황해령대표

김동은 기자(bridge@mk.co.kr) 2023. 12. 14.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용 레이저 의료기기 회사인 루트로닉을 이끄는 황해령 대표가 연구개발에 매진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14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일자리 창출과 산업 발전에 공헌한 벤처·창업·투자·지원기관 분야 개인·단체에 시상하는 '2023 벤처창업진흥유공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황해령 대표는 미국 예일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97년 루트로닉을 창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용 레이저 의료기기 회사인 루트로닉을 이끄는 황해령 대표가 연구개발에 매진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14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일자리 창출과 산업 발전에 공헌한 벤처·창업·투자·지원기관 분야 개인·단체에 시상하는 '2023 벤처창업진흥유공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황해령 대표는 미국 예일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97년 루트로닉을 창업했다. 2000년 자체 기술로 만든 레이저 의료기기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일본 후생성 등의 승인을 받고 2003년 대만으로 첫 수출을 개시하면서 자리를 잡았다.

[김동은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