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H리그] 상무 골키퍼 박재용, 800세이브 대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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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피닉스 박재용 골키퍼의 800세이브 달성을 기념하는 시상식이 지난 13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렸다.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상무피닉스와 하남시청 경기를 앞두고 오자왕 한국핸드볼연맹 사무총장이 박재용 골키퍼에게 기념 액자와 꽃다발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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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용필 기자) 상무피닉스 박재용 골키퍼의 800세이브 달성을 기념하는 시상식이 지난 13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렸다.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상무피닉스와 하남시청 경기를 앞두고 오자왕 한국핸드볼연맹 사무총장이 박재용 골키퍼에게 기념 액자와 꽃다발을 증정했다.
1997년생인 박재용 골키퍼는 2019년부터 지금까지 815개의 세이브를 기록했고, 지난 9일 인천도시공사와의 경기에서 9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여섯 번째로 800세이브 기록을 달성했다.
박재용 골키퍼는 2019~2020시즌에 54개를 시작으로, 2020~2021시즌에는 252개, 2021~2022시즌에는 140개, 2022~2023시즌에는 285개, 2023~2024시즌에는 83개를 기록했다. 현재 2023~2024시즌 세이브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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