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임대 보냈더니 347분 출전?' 리버풀, 21세 유망주 MF 조기 임대 종료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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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RB 라이프치히에서 충분한 출전 시간을 받지 못하고 있는 파비우 카르발류 조기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리버풀은 충분하지 않은 경기 출전으로 인해 1월에 카르발류를 다시 데려오기 위해 라이프치히와 회담을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카르발류가 라이프치히에서 후보를 면치 못하자 리버풀은 조기 임대 종료를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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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리버풀이 RB 라이프치히에서 충분한 출전 시간을 받지 못하고 있는 파비우 카르발류 조기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리버풀은 충분하지 않은 경기 출전으로 인해 1월에 카르발류를 다시 데려오기 위해 라이프치히와 회담을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포르투갈 출신 미드필더인 카르발류는 2002년생으로 만 21세에 불과한 어린 자원이다. 그는 지난해 7월 풀럼에서 리버풀로 이적했다. 리버풀은 카르발류 영입에 590만 유로(한화 약 83억 원)를 투자했다.
지난 시즌 카르발류는 리버풀에서 모든 대회 통틀어 22경기 3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리버풀은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라이언 흐라번베르흐, 엔도 와타루 등을 데려오며 중원을 개편했다. 후순위 자원으로 밀려난 카르발류는 라이프치히로 임대 이적했다.
경험을 쌓기 위해 라이프치히로 향했지만 그는 독일에서도 후보 신세에 머무르고 있다. 카르발류는 2023/24시즌 13경기밖에 나오지 못했다. 선발로 나선 횟수는 고작 3경기였다. 출전 시간은 단 347분에 불과하다.
카르발류가 라이프치히에서 후보를 면치 못하자 리버풀은 조기 임대 종료를 고려하고 있다. 로마노에 의하면 리버풀은 라이프치히 임대에 대해 만족하지 않고 있으며 다음 단계에 대한 결정을 곧 내릴 것이라 알려졌다. 리버풀이 빠르게 결단을 내릴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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