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진호, 프로골퍼 이혜지 씨와 23일 백년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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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신진호(35)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인천은 14일 "신진호가 2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브랜드볼룸에서 신부 이혜지 씨(28)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K리그 정상급 미드필더 신진호는 2011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데뷔해 FC서울, 울산 현대, 카타르SC, 알 사일리야(이상 카타르), 에미리트 클럽(아랍에미리트) 등을 거친 뒤 2023시즌부터 인천과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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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14일 “신진호가 2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브랜드볼룸에서 신부 이혜지 씨(28)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신진호와 이 씨는 친한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까지 골인했다. 이 씨는 KLPGA프로골퍼이자 JTBC GOLF&SPORTS에서 방송인으로 일하고 있다. 미모와 지성, 따뜻한 마음씨를 갖춘 재원으로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올 시즌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신진호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바라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K리그 정상급 미드필더 신진호는 2011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데뷔해 FC서울, 울산 현대, 카타르SC, 알 사일리야(이상 카타르), 에미리트 클럽(아랍에미리트) 등을 거친 뒤 2023시즌부터 인천과 동행했다. 이적 직전 시즌인 지난해엔 K리그1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동아스포츠대상 프로축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 시즌엔 인천으로 이적해 K리그1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무대에 도합 19경기에 나서 1골·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274경기 19골·53어시스트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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