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톡’ 로앤컴퍼니, 제18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국무총리상…두달새 정부시상 3관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률 종합 포털 '로톡'을 운영하는 리걸테크(법률 정보기술(IT)) 기업 로앤컴퍼니가 국내 최고 권위의 인터넷 부문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로앤컴퍼니는 전날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박윤규(사진 왼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김본환(오른쪽) 로앤컴퍼니 대표가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률 종합 포털 ‘로톡’을 운영하는 리걸테크(법률 정보기술(IT)) 기업 로앤컴퍼니가 국내 최고 권위의 인터넷 부문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법무부가 지난 9월 말 로톡 가입 변호사에 대한 대한변호사협회의 징계를 취소한 후 두 달 만에 장관급 이상 정부 시상 3관왕에 오른 것이다. 법률 소외 계층을 비롯한 국민들의 법률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로앤컴퍼니는 전날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이 주관하며 3단계의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뽑는다. 시상식에는 박윤규(사진 왼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김본환(오른쪽) 로앤컴퍼니 대표가 참석했다.
김 대표는 "법률 서비스의 대중화와 선진화를 향한 노력이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아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법률서비스와 AI 기술의 접목을 통해 법률 시장의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앞서 이달 로앤컴퍼니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지난달에는 ‘2023 대한민국 IT 서비스 혁신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예린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주해미 사망설 사실… “원인 알 수 없는 병”
- 20대 女교도관, 수감자와 성관계에 ‘폰섹스’까지… 영국 사회 발칵
- 이준석, 이례적 尹 칭찬? “공산주의자 활동 이력 이위종 특사 누락 안 한 건 잘한 일”
- 임영웅 덕 목숨 구한 팬… “암 조기 진단·치료”
- 또 ‘이례적’ 100㎜ 겨울비 물폭탄…주말부터는 진짜 맹추위
- 그 시절 ‘온천 성지’의 퇴장… 해가기 전 추억 찾으러 오세요[박경일기자의 여행]
- 티아라 출신 아름 “제2 전청조와 재혼? 법적조치”
- 구단엔 ‘악마’ 선수엔 ‘은인’… 역대 韓 빅리거에 5500억원 안겼다
- 비명 4인, 이재명에 공개적 반기… “통합비대위로 가야”
- ‘당 대표 사퇴’ 김기현, “이준석에 신당 우려 전달”…이준석은 “거취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