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강원지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58.3

정우진 2023. 12. 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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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강원지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50선으로 추락, 5개월 만에 40p 이상 하락해 우려되고 있다.

14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강원지역 1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58.3으로 전월(66.6)대비 8.3p 하락했으며 지난 1월(54.5) 이후 처음으로 50선에 머물렀다.

전국 평균(63.3)을 하회했으며 지난 7월 100까지 올랐으나 5개월 만에 40p 이상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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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만에 40p 이상 하락

올해 마지막 강원지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50선으로 추락, 5개월 만에 40p 이상 하락해 우려되고 있다.

14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강원지역 1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58.3으로 전월(66.6)대비 8.3p 하락했으며 지난 1월(54.5) 이후 처음으로 50선에 머물렀다. 전국 평균(63.3)을 하회했으며 지난 7월 100까지 올랐으나 5개월 만에 40p 이상 추락했다. 최근 몇 개월간 가파른 금리상승으로 주택시장이 냉각됐으며 PF프로젝트금융의 부정적인 요소들이 겹쳐 경기전망이 부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주택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주택사업자들의 부정적인 주택사업경기전망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금리상승세가 완화되고 관련 문제들이 정리된다면 부정적인 인식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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