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시 폐장 28일…배당받으려면 26일까지 매수해야

송재민 2023. 12. 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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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마지막 날(폐장일)은 28일이다.

새해 주식시장 개장일은 내년 1월 2일로 평소보다 한 시간 늦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12월 말을 결산배당기준일로 정한 상장회사의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26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이날 매수한 주식은 연말 결산배당 권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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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증시 1월 2일 오전 10시 개장

올해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마지막 날(폐장일)은 28일이다. 새해 주식시장 개장일은 내년 1월 2일로 평소보다 한 시간 늦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29일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한다 14일 밝혔다. 따라서 최종 매매거래일은 28일이다. 12월 말을 결산배당기준일로 정한 상장회사의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26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배당락일은 다음 날인 27일이다. 이날 매수한 주식은 연말 결산배당 권리가 없다.

새해 개장일은 2024년 1월 2일이다. 이날은 증시 개장식에 따라 매매거래시간이 변경된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코넥스 시장 등 정규시장은 개장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1시간 연기한다. 폐장시간은 평소와 같은 오후 3시 30분이다.

개장 전 시간외시장도 거래시간을 1시간 순연하며, 장 종료후 시간외시장은 지금과 동일하다.

송재민 (makmin@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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