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김지원 아주IB 대표 벤처창업진흥유공 '산업포장' 영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주IB투자(027360)는 김지원 대표이사가 벤처창업진흥유공 투자 활성화 부문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지원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아주IB투자 임직원들이 합심해 일궈낸 성과"라며 "향후에도 벤처기업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투자 활동 뿐 아니라 유관 기관 활동을 통해 건전한 벤처 생태계 조성에 적극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현지법인 통해 국내 벤처기업 글로벌 도약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아주IB투자(027360)는 김지원 대표이사가 벤처창업진흥유공 투자 활성화 부문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혁신성장의 주역인 벤처기업 및 창업기업을 발굴·격려하기 위한 행사다.
아주IB투자는 김지원 대표이사 취임 이후 2023년까지 1조원 이상의 벤처펀드를 결성했고, 이를 기반으로 초기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지난 2013년 미국에 진출해 국내 벤처캐피탈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국내 창업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며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 기업과 해외 벤처기업 간 기술협력 및 기술 수출의 가교 역할을 함으로써 대한민국 최초 벤처캐피탈로서 맏형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지원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아주IB투자 임직원들이 합심해 일궈낸 성과”라며 “향후에도 벤처기업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투자 활동 뿐 아니라 유관 기관 활동을 통해 건전한 벤처 생태계 조성에 적극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연지 (ginsbur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당 의원, 돼지머리에 5만원 꽂았다가 재판받을 위기 ‘날벼락’
- ‘세월호 참사’ 子사망 7년간 몰랐던 친모…대법 “국가배상 3.7억 인정”
- 여경 껴안고 “전입하려면 수영복 심사” 추태부린 거창 공무원
- "병원에라도 데려가주지" 음주 뺑소니 군인에 30대 새신랑 뇌사
- 박준규, 3억3천 고액체납…소속사 "현재 상환 중" [공식]
- "식당메뉴 반값에 든든한 한 끼"…고물가에 편의점 도시락 '불티'
- 접근금지 명령에도 아내 직장 찾아가 살해 시도…60대 구속기소
- 바닥 기어서 ‘불쑥’... 기절초풍 무단횡단
- [팩트체크] 근로계약서 쓰기 전에 입사 취소당하면 구제 방법이 없다?
- SSG랜더스 추신수, 내년 시즌 끝으로 현역 은퇴...연봉 전액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