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구중앙금융센터 밀알후원회에 기부금 전달

대구농협 제공

NH농협은행 대구중앙금융센터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대구중앙금융센터는 천주교대구대교구와 함께 밀알후원회에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되는 기부금은 밀알후원회에서 정부보조금이 없거나 부족해 상대적으로 생활이 힘든 사회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쓰인다.

기부금은 겨울나기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일경 센터장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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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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