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배우·코미디언 티파니 해디쉬, 두 번째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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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 배우 겸 코미디언 티파니 해디쉬(Tiffany Haddish)가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됐다.
12월 1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TMZ는 티파니 해디쉬가 지난 달 비벌리힐스에서 음주운전으로 체포된 후 최근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LA 지방검찰청은 티파니 해디쉬를 혈중 알코올 농도 0.08% 운전 혐의로 기소하기로 결정했다.
티파니 해디쉬의 음주운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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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미국 출신 배우 겸 코미디언 티파니 해디쉬(Tiffany Haddish)가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됐다.
12월 1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TMZ는 티파니 해디쉬가 지난 달 비벌리힐스에서 음주운전으로 체포된 후 최근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LA 지방검찰청은 티파니 해디쉬를 혈중 알코올 농도 0.08% 운전 혐의로 기소하기로 결정했다.
티파니 해디쉬는 지난 11월 24일 비버리힐스에서 운전대를 잡은 채 차로 길을 막고 있는 채로 발견됐다. 그는 음주운전과 부적절한 차도 정차로 입건됐으나 24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롱비치에서 공연을 펼쳤다.
티파니 해디쉬의 음주운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월에는 조지아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TMZ는 "티파니 해디쉬가 두 가지 범죄 모두 유죄 판결을 받는다면 징역형이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최소 4일, 조지아주에서는 3일의 징역형에 처한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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