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전북·삼성스마트 CEO포럼, 전문인재 앙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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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가 (사)전북·삼성 스마트 CEO 포럼과 손잡고 스마트팩토리 전문인재 육성에 나선다.
국립군산대는 지난 13일 (사)전북·삼성 스마트 CEO 포럼과 스마트팩토리 전문인재 양성 기반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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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가 (사)전북·삼성 스마트 CEO 포럼과 손잡고 스마트팩토리 전문인재 육성에 나선다.
국립군산대는 지난 13일 (사)전북·삼성 스마트 CEO 포럼과 스마트팩토리 전문인재 양성 기반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마이크로디그리(MD) 기반 채용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현장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전공능력 설계 및 지원체계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전문 인력 양성에 필요한 채용연계 교육과정 운영과 스마트팩토리 기업 현장 견학 활동, 산학 공동연구 및 학생 취업을 위한 현장실습 지원과 정보교류 등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협약 체결식과 함께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역 산업수요 기반 우수 인재 양성과 지역 발전을 위한 지․산․학 협력 체계를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이장호 국립군산대학교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사)전북․삼성 스마트 CEO 포럼과 협력해 스마트팩토리 분야 발전과 우수인력 양성에 노력할 것”이라며 “마이크로디그리 스마트팩토리 분야가 교육혁신의 모델이 되어 우리대학의 MD 기반 채용연계 공유전공의 성공사례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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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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