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홀딱반한닭, ‘2023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대상’ 치킨펍 부분 수상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3. 12. 14.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치킨맥주창업 프랜차이즈 '누구나홀딱반한닭'이 2023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에서 '치킨/치킨펍' 부문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누구나홀딱반한닭 관계자는 "이번에 '2023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대상 대상' 수상은 고객분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끊임없이 성장하는 외식 프랜차이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미지 제공 : 누구나홀딱반한닭 >
치킨맥주창업 프랜차이즈 ‘누구나홀딱반한닭’이 2023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에서 ‘치킨/치킨펍’ 부문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은 ‘한국브랜드평가 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산업 각 분야에서 소비자의 높은 신뢰도와 만족도를 바탕으로 국내 소비 수준을 한 단계 상승시킨 브랜드 및 기업을 발굴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누구나홀딱반한닭은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체계적인 가맹점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한국브랜드평가 위원회 측은 많은 치킨 브랜드들과는 차별화된 누구나홀딱반한닭만의 기업 운영 방식이 이번 수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한편, 누구나홀딱반한닭은 올 상반기부터 ‘생맥주가 맛있는 집’이라는 자체적인 인증 제도를 운영하며, 생맥주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해왔다. 이를 통해 메인 메뉴인 치킨은 물론, 주류 메뉴의 퀄리티까지 높여 치킨펍을 방문하는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 이미지 제공 : 누구나홀딱반한닭 >
또한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는 전략도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였다. 매장을 이용하는 일반 고객과 예비창업자, 가맹점주들을 위한 월별 이벤트 운영,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예비창업자 대상으로는 외식 창업 및 가맹점 창업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 내 가맹점주 인터뷰 영상을 제공하고, 월별 창업 프로모션 전용 페이지 개설하기도 했다.

지난 6월에는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뛰어들어 사업 확장에 성공했다. 치킨펍에서 즐기던 갓 구운 오븐치킨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가정간편식 제품 3종을 출시하였으며, 소비자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누구나홀딱반한닭 측에 따르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가시적인 효과를 보이며 올 상반기부터 꾸준히 브랜드 검색량이 증가한 결과, 올여름에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8.8%나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중에서도 ‘누구나홀딱반한닭’과 ‘맥주’라는 단어가 동시에 포함된 언급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1.74%나 상승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마지막으로 누구나홀딱반한닭은 가맹점과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본사 차원의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홀, 배달, 포장 3Way 영업구조로 배달 수수료, 계절 등 외부요인에 큰 영향을 받는 소자본 배달치킨창업과 달리, 1년 내내 비수기 없는 안정적인 맥주 프랜차이즈 창업이 가능한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누구나홀딱반한닭 관계자는 “이번에 ‘2023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대상 대상’ 수상은 고객분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끊임없이 성장하는 외식 프랜차이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