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아이유…2023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광고 모델 1위 '2년 연속'

장진리 기자 2023. 12. 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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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2023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아이유가 2023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광고 모델 1위에 뽑혔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유는 8.1%의 지지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광고 모델 1위에 뽑히며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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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2023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아이유가 2023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광고 모델 1위에 뽑혔다고 11일 밝혔다.

이 결과는 코바코가 전국 만 20세부터 59세까지 남녀 소비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 지난 11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온라인 조사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다.

아이유는 8.1%의 지지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광고 모델 1위에 뽑히며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다양한 활동으로 쌓은 신뢰감으로 은행, 식품, 주류, 주얼리, 생활용품, 물, 아웃도어 의류 등 각종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인 그는 쟁쟁한 스타들을 제치고 소비자가 뽑은 광고 모델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아이유에 이어 김연아가 6.9%로 2위, 배우 공유가 6.1%로 3위, 축구 선수 손흥민이 3.7%로 4위에 올랐다.

아이유는 최근 박보검과 함께 임상춘 작가의 신작 '폭싹 속았수다'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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