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의 그린, NBA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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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이 미국프로농구(NBA)로부터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NBA 사무국은 14일(한국시간) "전날 열린 피닉스 선스와 경기 도중 상대 선수인 유수프 누르키치의 얼굴을 가격한 그린에게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부과한다"며 "그린의 반복되는 비신사적인 행위를 고려한 조치"라고 밝혔다.
그린은 13일 피닉스와 경기 도중 누르키치의 얼굴을 때려 플래그런트 파울 2를 부과받고 곧바로 퇴장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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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이 미국프로농구(NBA)로부터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NBA 사무국은 14일(한국시간) "전날 열린 피닉스 선스와 경기 도중 상대 선수인 유수프 누르키치의 얼굴을 가격한 그린에게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부과한다"며 "그린의 반복되는 비신사적인 행위를 고려한 조치"라고 밝혔다.
그린은 13일 피닉스와 경기 도중 누르키치의 얼굴을 때려 플래그런트 파울 2를 부과받고 곧바로 퇴장당했다. 그린이 경기 도중 6반칙 퇴장이 아닌 비신사적인 행위 탓에 퇴장당한 것은 올 시즌에만 벌써 3번째다.
그린이 20경기 이상 출전하지 못하게 될 경우 1경기마다 20만2922 달러(약 2억6000만 원)씩 급여에서 손해를 보고, 20경기 미만이 되더라도 1경기당 15만3941달러를 받지 못하게 된다. 그린은 통산 18번이나 퇴장당했고 NBA 현역 선수 이 부문 1위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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