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선수범 릴레이’..신한금융,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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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그룹사 모든 임직원들이 동참하는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을 펼친다.
14일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이들을 돕기 위한 방법은 각계각층의 고객을 접하고 있는 우리 임직원들이 제일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임직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주도적으로 진행하게 된 이번 프로젝트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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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기부-봉사활동 전 과정 참여
14일부터 1차 캠페인 ‘사랑의 연탄나눔’
[파이낸셜뉴스]신한금융그룹이 그룹사 모든 임직원들이 동참하는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을 펼친다.
14일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이들을 돕기 위한 방법은 각계각층의 고객을 접하고 있는 우리 임직원들이 제일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임직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주도적으로 진행하게 된 이번 프로젝트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은 △사회공헌 관련 아이디어 제안 및 선정 △아이디어 실행을 위한 기부 △아이디어 관련 봉사활동 실시 등으로 이어지는 사회공헌 사업의 전 과정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진 회장은 최근 연탄 가격 상승으로 인해 취약계층에 대한 연탄 기부가 줄었다는 기사를 읽었다. 연탄 5000장을 기부하고 ‘사랑의 연탄 나눔’을 1차 캠페인으로 제안했다.
신한금융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사랑의 연탄 나눔’ 모금함을 개설하고 12월 모금한 임직원 기부금만큼 회사가 성금을 더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기부 및 난방비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내년 1월에는 임직원들이 연탄이 필요한 가정에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내년 2월부터 3개월 단위로 세 번의 캠페인을 더해 총 4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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