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멀쩡히 잘 살아있는 분을 죽었다고" 가짜뉴스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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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루(본명 조성현)가 가짜 뉴스에 대해 분노했다.
이루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멀쩡히 잘 살아계시는 분을 죽었다고 보도하는 유튜브 가짜뉴스"라며 "이런 건 무슨 생각으로 만들고 제작하는 건지 궁금하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는 이루의 아버지인 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에 관한 가짜뉴스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튜브에는 태진아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내용이 담긴 가짜뉴스 영상 수십개가 올라왔고, 이에 이루는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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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이루(본명 조성현)가 가짜 뉴스에 대해 분노했다.
이루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멀쩡히 잘 살아계시는 분을 죽었다고 보도하는 유튜브 가짜뉴스"라며 "이런 건 무슨 생각으로 만들고 제작하는 건지 궁금하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는 이루의 아버지인 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에 관한 가짜뉴스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튜브에는 태진아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내용이 담긴 가짜뉴스 영상 수십개가 올라왔고, 이에 이루는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이루는 지난 10월 태진아가 아내를 위해 발표한 곡 '당신과 함께 갈 거예요'의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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