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권 치사 사건’ 장본인 정의찬, 野 총선 후보 검증위서 ‘적격’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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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 검증 결과, 정의찬 이재명 대표 특보가 14일 적격 판정을 받았다.
정 특보는 과거 전남대 학생 행세를 하고 다닌 청년을, '경찰 프락치'로 의심해 폭행, 사망케 해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정 특보는 전남대에서 발생한 '이종권 고문 치사 사건'에 관여한 혐의(상해치사)로 구속기소 돼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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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 검증 결과, 정의찬 이재명 대표 특보가 14일 적격 판정을 받았다. 정 특보는 과거 전남대 학생 행세를 하고 다닌 청년을, ‘경찰 프락치’로 의심해 폭행, 사망케 해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민주당 중앙당 검증위는 이날 2차 검증 결과, 적격 판정을 받은 명단 95명을 발표했다. 정 특보는 전남 해남·완도·진도에서 출마를 준비 중인 윤광국 감정평가사와 장환석 전 문재인청와대 행정관와 함께 적격 판정을 받았다.

정 특보는 더불어광주연구원 사무처장, 경기도지사 비서관, 광주 광산구청 열린민원실장,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관리본부장 등을 지냈고 지난 2021년 4월 월드컵재단 사무총장(상임이사)에 취임했다. 그러나 언론 보도를 통해 정 특보가 이종권 치사 사건에 연루된 것이 알려지자 사표를 내고 자진사퇴했다. 지난 대선에서는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팀장을 맡았다.
김현우 기자 wit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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