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식]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캐릭터 '포 비더 블랑' 업데이트 외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첫 오리지널 캐릭터 '포 비더 블랑'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 개발진이 직접 디자인한 포 비더 블랑은 청 속성 동료로, 체력이 낮은 아군을 회복시키고, 아군 버프와 범위 회복 능력을 보유한 서포터다.
포 비더 블랑은 공학, 과학 연구에 특출난 포 비더 가문 출신이나 공학보다는 신해어에 관심이 많은 괴짜다. 그러나 공방 내에서 암암리에 자행하는 시동무기화 연구를 알게 된 후 자신만의 길을 선택하다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넷마블은 포 비더 블랑을 획득한 후 성장 미션을 완료하면, 해당 캐릭터를 추가 증정하는 '성장 미션'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SSR 캐릭터(연 이화, 어린이 엔도르시), 전용 장비 강화 재료 등을 받을 수 있는 속성 수련 이벤트가 오는 12월27일까지 열린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12월20일 홀리데이 업데이트 앞서, 7일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일반 소환 티켓 총 20개, 부유석 총 1000개 등 혜택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
넥슨은 자사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겨울 1차 '운명의 바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올 겨울 마비노기는 3년 만에 신규 메인스트림 'G26 운명의 바람'을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모험의 여정을 펼쳐 나간다. 'G26 운명의 바람' 1부에서는 신수들의 급습으로 전례 없는 위험에 빠진 '에린'을 구하려는 용병단 '아이네', '데클룬', '셰프라', 그리고 떠돌이 용병 '델가'의 이야기를 전개한다.
업데이트와 동시에 성우 풀 보이스를 지원하는 최초의 메인스트림으로, 위기를 극복하려는 용병단의 투쟁을 더욱 생생하고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 메인스트림 완료 후에는 선택한 답변에 따라 '굳건한 질서를 꿈꾸는', '더 나은 삶을 만드는',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중 한 가지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다.
도전 의식을 자극하는 고난도 타임어택 던전 '파메스 유적'도 선보인다. 총 6계층으로 이뤄졌으며, 각 계층은 5단계로 구성돼 단계가 올라갈수록 난도가 높아지는 구조다. 매 단계 클리어 타임에 따라 '별'을 차등 지급하며, 획득한 '별'은 각종 버프 효과의 '낭만 농장 파메스 유적 미니어처', '파메스 유적 정복자 2차 타이틀', '휴식 스킬 모션 카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월간으로 클리어한 계층에 따라 '글렌 베르나 추가 입장권', '테흐 두인 미션 추가 입장권' 등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으며, 랭킹 리스트를 통해 순위 확인도 가능하다.
넥슨은 마비노기 겨울 1차 업데이트를 기념해 1월11일 점검 전까지 '이상 현상 조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NPC '용병단 조'를 통해 대표 캐릭터를 등록한 후 일일 퀘스트를 수행하면 '생활 스킬 재료 선택 상자', '모험가의 인장'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수행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기간 내 'G26 운명의 바람' 1부 완료, '파메스의 유적' 5회 플레이 시 추가 보상도 얻을 수 있다.
웹젠은 PC MMORPG '뮤 온라인'에 신규 서버 '라무'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무는 뮤 온라인 레드의 신규 서버다. 라무 전용 스피드 서버를 이용한 게임 회원들은 육성 캐릭터를 본 서버로 무상 이전할 수 있다.
스피드 서버 이용 혜택을 놓친 회원들을 위해 '세컨드 찬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무 서버에서 신규 캐릭터 생성 시 캐릭터 육성을 돕는 다양한 기간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들은 신규 서버 활성화를 위해 이용 시간 및 캐릭터 육성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용 시간 이벤트로 '리얼 회원 인증'을 진행한다. 라무 서버에서 20시간 이상 게임을 즐긴 회원들은 경험치 획득량을 대폭 증가시키는 '상승의 부적' 기간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접속 후 1시간마다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접속 포인트'도 적립된다. 하루 최대 20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접속 포인트를 이벤트 페이지에서 '권능의 날개' 및 '상승의 부적' 등 다양한 고급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시작했다.
오는 1월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에버소울 세계관 속 크리스마스인 '크마리스스'를 축하하는 콘셉트로 진행하며, 눈 내리는 영지에서 썰매를 탈 수 있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눈싸움은 즐거워' 이벤트 스테이지와 '크마리스스 대소동' 등의 보스 처치 이벤트를 플레이하고 이벤트 재화를 얻어 다양한 성장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이벤트 참여를 통해 '캐서린', '도라', '가넷'의 크리스마스 코스튬과 '정령의 기억'을 비롯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함께 오는 4일까지 정령 '가넷', '도라', '캐서린'의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신규 성장 시스템 '오버클럭'과 전선 도전모드 11지역을 추가해 전투 콘텐츠의 몰입감을 높이고, 인연 시스템 레벨을 확장해 정령과 상호작용하는 재미를 더한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 신규 몬스터 '쌍둥이 천사'를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추가한 쌍둥이 천사는 아기 천사를 형상화한 태생 5성 몬스터로, 쌍둥이라는 특징에 걸맞게 소환 시 두 천사가 함께 등장하며 턴과 체력, 공격 게이지를 공유한다.
특히 쌍둥이 천사는 서로 다른 스킬을 보유하고 이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스킬을 조합해 사용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점령전 리플레이 채팅 분리 개편 등 다양한 편의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월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보다 많은 유저들이 신규 몬스터를 만나볼 수 있도록 특별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몬스터의 활용법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모의 전투도 전투 훈련장에 추가했다.
'신규 몬스터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에서는 태생 3성 이상 몬스터를 소환해 포인트를 적립하면 누적 포인트에 따라 전설의 소환서를 획득할 수 있다.
'기간 한정! 아이린의 특별한 소환 미션'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한다. 누적 소환 포인트에 따라 전설의 소환서, 데빌몬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비의 소환서 보너스 이벤트'를 통해 신비의 소환서 10장 사용 시 추가로 1장을 받을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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