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꿈나무지원복합센터 착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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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가 꿈나무지원복합센터 건립부지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 2019년 6월 꿈나무지원복합센터 건립 계획을 수립, 지난해 1월 설계공모를 통해 '우리 동네 즐거운 가족놀이터-드림 폰드'라는 주제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고, 지난 8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뒤 공사계약을 체결해 착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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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부산 남구가 꿈나무지원복합센터 건립부지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꿈나무지원복합센터는 총사업비 186억4000만원이 투입돼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3850.4㎡(약 1167평) 규모로 지하 1층 주차장, 지상 1층 공립어린이집, 지상 2층 육아종합지원센터 사무실과 옥내중간놀이터, 지상 3층 다함께 돌봄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 지상 4층 대강당과 요리체험실 등 다양한 공간이 배치될 예정이다.
남구는 지난 2019년 6월 꿈나무지원복합센터 건립 계획을 수립, 지난해 1월 설계공모를 통해 '우리 동네 즐거운 가족놀이터-드림 폰드'라는 주제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고, 지난 8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뒤 공사계약을 체결해 착공하게 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드디어 꿈나무지원복합센터가 착공돼 매우 기쁘다"면서 "성공적으로 공사가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0z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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