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균 민주평통자문위원, 미 403 지원여단 사령관 메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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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균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이 최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한미안보동맹 70주년 기념식에서 한미동맹강화 및 베트남 참전 유공 인사로 선정돼 헨리 C 브라운 미 403 지원여단 사령관으로부터 참전유공 메달과 한미 안보 동맹포럼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승재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화종 대한민국 월남참전자회장을 비롯한 베트남 참전용사, 헨리 C 브라운 미국 403 지원여단 사령관과 주한미국 장병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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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김원균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이 최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한미안보동맹 70주년 기념식에서 한미동맹강화 및 베트남 참전 유공 인사로 선정돼 헨리 C 브라운 미 403 지원여단 사령관으로부터 참전유공 메달과 한미 안보 동맹포럼 감사장을 받았다.
14일 민주평통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한미안보동맹포럼이 베트남 참전 용사들의 값진 희생에 감사하고, 한미 양국의 공동 번영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원균 자문위원은 1972년 백마부대로 월남전에 참전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발전에 헌신한 공이 인정돼 메달과 감사장을 받게 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승재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화종 대한민국 월남참전자회장을 비롯한 베트남 참전용사, 헨리 C 브라운 미국 403 지원여단 사령관과 주한미국 장병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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