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220만㎡ 토지 주인 찾아줬다...'지적전산자료 서비스'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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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지적전산자료 조회 서비스를 통해 올해 513건, 923필지, 220만7908.7㎡의 토지를 본인 또는 후손에게 찾아줬다고 14일 밝혔다.
지적전산자료 조회 서비스는 조상이나 본인 명의로 된 토지를 무료로 찾아주는 서비스다.
시는 사망신고시, 상속인의 지적전산자료 조회가 가능한 '안심상속 통합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관계증명서와 본인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전국 단위의 토지 조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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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지적전산자료 조회 서비스를 통해 올해 513건, 923필지, 220만7908.7㎡의 토지를 본인 또는 후손에게 찾아줬다고 14일 밝혔다.
지적전산자료 조회 서비스는 조상이나 본인 명의로 된 토지를 무료로 찾아주는 서비스다. 본인 명의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거나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를 확인할 수 없을 때 지적전산망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지적전산자료 조회로 토지를 찾고자 하는 사람은 국가공간정보포털(K-Geo플랫폼)에서 직접 조회가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청 열린민원과로 방문해 신청해도 조회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적전산자료 조회 서비스에 대해 적극 홍보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는 사망신고시, 상속인의 지적전산자료 조회가 가능한 '안심상속 통합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관계증명서와 본인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전국 단위의 토지 조회가 가능하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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