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올해 안전경영 인증 체육시설 선정해 시상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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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오늘(14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23년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시설'을 선정해 수여식을 열었습니다.
조현재 이사장은 온조대왕문화체육관(강동구도시관리공단), 과천시민회관(과천도시공사) 등 선정된 시설 관계자에게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며 안전경영 인증 획득을 축하하고 더 안전한 시설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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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오늘(14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23년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시설'을 선정해 수여식을 열었습니다.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제도’는 체육시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안전 관리가 우수한 체육시설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5개의 체육시설이 인증을 받았습니다.
올해는 총 41개 기관에서 50개의 체육시설이 지원해 서류심사, 컨설팅, 현장 인증심사 및 최종 심의를 거쳐 15개 체육시설이 선정됐습니다.
조현재 이사장은 온조대왕문화체육관(강동구도시관리공단), 과천시민회관(과천도시공사) 등 선정된 시설 관계자에게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며 안전경영 인증 획득을 축하하고 더 안전한 시설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습니다.
조현재 이사장은 “앞으로 모든 체육시설이 안전 관리 문화 확산에 동참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안전경영 인증을 받은 15개 체육시설(기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온조대왕문화체육관(강동구도시관리공단) ▲ 과천시민회관(과천도시공사)
▲ 금나래문화체육센터(금천구시설관리공단) ▲ 부천국민체육센터(부천도시공사)
▲ 김포한강스포츠센터(김포도시관리공사) ▲ 동부스포츠센터(김해시도시개발공사)
▲ 황새울국민체육센터(성남도시개발공사) ▲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성동구도시관리공단)
▲ 천성산국민체육센터(양산시시설관리공단) ▲ 청라복합문화센터(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 전주어울림국민체육센터(전주시시설관리공단) ▲ ㈜스포츠아일랜드
▲ 내서스포츠센터(창원시설공단) ▲ 영운국민체육센터(청주시시설관리공단)
▲ 장량국민체육센터(포항시시설관리공단)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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