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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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14일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부산교통공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하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방성빈 부산은행장,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 이갑준 사하구청장,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보수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을 비롯해 사하구민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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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BNK부산은행은 14일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부산교통공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하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방성빈 부산은행장,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 이갑준 사하구청장,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보수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을 비롯해 사하구민 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6월 사상구를 시작으로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주거복지 개선을 위해 민관이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산은행은 사하구 지역의 주거환경이 어려운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5가구와 노인여가복지시설 5개소 등 총 20곳에 LED전등과 도배, 장판 등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방 부산은행장은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여러 기관과 협력해 더 큰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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