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모아, 발열조끼 '해브온 베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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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모아는 이달 12일 프리즘 공식 홈페이지에서 '해브온 베스트' 발열조끼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크레모아 관계자는 "해브온 베스트 발열조끼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2024년에는 더 다양한 아웃도어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라며 "아웃도어 브랜드로의 도약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크레모아 해브온 베스트 발열조끼는 크레모아 공식 홈페이지와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으로 무신사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캠핑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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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크레모아는 이달 12일 프리즘 공식 홈페이지에서 '해브온 베스트' 발열조끼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크레모아는 기존 캠핑랜턴, 감성램프, 헤드랜턴 등 조명 카테고리에 한정된 제품군에서 벗어나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로 도약을 준비중이다.
이번 신제품은 발열조끼의 불편함이었던 두꺼운 두께와 무게, 스타일을 헤치는 디자인에서 벗어나 얇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크레모아 해브온 베스트 발열조끼는 열전도율과 유연성이 뛰어난 발열 신소재인 탄소나노튜브(CNT)를 적용했다. 또한, 쉽게 불이 붙는 선상이 아닌 불이 붙지 않는 면상 발열체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몸배김 걱정 없이 균일하게 열을 전달한다는 장점이 있다. 발열조끼의 무게는 약 230g의 초경량으로 무게에 대한 부담감이 없고 슬림한 두께로 휴대성까지 갖췄다.
발열조끼의 내, 외부는 뛰어난 보온성과 탄력성을 가진 극세사와 네오프렌 소재로 제작되어 오랫동안 온기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착용 시 불편함 없이 활동할 수 있다. 남녀 공용 제품으로 두 개의 버클의 길이를 조절해 최대 110(2XL) 사이즈까지 착용 가능하다. 또 소재와 보조 배터리 연결잭 모두 방수 처리되어 손세탁이 가능하다.
최대 60도까지 4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1만mAh의 보조 배터리가 포함돼 있어 최대 9시간까지 사용 가능해 한겨울 한파에도 걱정 없는 외출이 가능하다.
크레모아 관계자는 "해브온 베스트 발열조끼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2024년에는 더 다양한 아웃도어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라며 “아웃도어 브랜드로의 도약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크레모아 해브온 베스트 발열조끼는 크레모아 공식 홈페이지와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으로 무신사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캠핑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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